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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설 명절 정나누미 '당신의 설 명절을 지원합니다' (양순애, 임경아님 편)
22-02-15 14:53 2,597회 0건
사진 :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설명 : 순애님, 경아님 설 명절 이야기 '당신의 설 명절을 지원합니다'사진 : 순애님과 입주인과 담당자가 함께 전 만드는 사진,  설명: "설 명절에 체험홈에 함께사는 입주인과 전 부쳐서 같이 먹으며 즐겁게 놀고 싶어요" 지역복지팀은 양순애님의 의견대로 전을 부칠 수 있는 재료들과 윺놀이를 준비해서 체험홈으로 향했습니다.사진 : 순애님이 꼬지전을 만드는 사진, 설명 : 양순애님은 꼬지전을 보시고는 "이거 제가 할게요"라고 말씀하시며 꼬지전을 만들기 시작하셨습니다.  몇 번 해보시니 손에 익어서 그런지 꽤 멋진 꼬지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건 제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하시며 꼬지전을 모두 완성하셨습니다. 사진: 김혜경님이 차를 대접해주시는 모습, 설명 : 전 부치기가 끝나고 잠시 쉬고 있는 모두를 위해 체험홈에서 함께살고 있는 혜경씨는 둥글레차와 녹차를 준비해주시며 "드시고 싶은거 드세요"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런 마음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 순애님, 혜경님, 담당자2명, 간사님이 함께 찍은 사진, 설명: 순애님께서는 "함께 전 부치고 이야기해서 좋았어요"라고 말씀하셨고, 단원 IL센터 간사님과 활동지원인께서는 "이렇게 특별한 명절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함께하면 좋겠어요"라는 소감을 주셨습니다. 저희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진 : 경아님과 함께 꼬지전을 만드는 모습, 설명: "저 오늘 생일이에요. 오늘 친구들이 축하해주러 오기로 했어요" 경아님은 오늘 함께 만든 전을 친구들이 오면 대접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일이 풍성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꼬지전을 완성하고 함께 찍은 사진, 설명 : 경아님과 함께하니 담당자도 전 부치기가 재미있습니다. 주부인 저보다도 훨씬 꼬지전을 잘 만드셨네요!사진 : 전부치기를 완성하고 모두 함께 찍은 사진, 설명: 드디어 전부치기 완성! "저 오늘 생일이에요. 오늘 친구들이 축하해주러 오기로 했어요" 경아님은 오늘 함께 만든 전을 친구들이 오면 대접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일이 풍성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완성된 전 사진, 설명: 단순히 전을 만드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었던 이유는 설 명절 분위기가 나기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들 하하호호 웃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정을 나누는 이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2022년 설날 정 나누미 활동은 1년에 한번 뿐인 설날을 의미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단순히 물품지원을 넘어 당사자가 하고 싶어하던 활동을 하니 무엇보다 의미있었습니다. 처음 시도해 본 이 활동은 비슷한 모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 안에서 개인이 느끼는 감정들, 의미들은 모두 달랐을 것 입니다. 당신만의 설 명절이 행복하셨길 바라봅니다.

지역복지팀에서는 2022년 설날을 맞이하여 당사자의 의미있는 설 명절활동 '당신의 설 명절을 지원합니다'를  진행하였습니다.


1년 중 단 한번 있는 설날연휴를 가치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당사자가 원하는 설 명절 활동에 대해 묻고, 당사자와 의논하여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저희도 함께 참여해주신 당사자분들 덕분에 따뜻하고, 의미있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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