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11월 25일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유퀴즈 온 더 블럭’이라는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시어별 장애 이해 문제를 만들었으며, 복지관 주변 곳곳을 돌면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인근 관산초등학교에서 하교 중이던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덕분에 인식개선 캠페인 중 가장 긴 줄을 서서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 이해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