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프로젝트 단원들이 뜨거웠던 여름 방학을 끝내고, 선선한 바람이 불던 9월 25일(수) 고잔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공원에서 멋진 사진도 남겨보고, 노래자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손정애 단원은 늦은 나이에 소풍이란 단어에 설렜다고 말하며, 즐겁고 행복한 소풍이었다는 평을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윤수현 단원이 노래자랑을 위해 일주일 동안 연습하셨던 멋진 시 낭송과 노래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멋지고, 예쁜 단원들의 생생한 모습은 네이버 밴드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된 동행 프로젝트,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