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화) 평생교육실에서는 평택에 위치한 외부텃밭에 가서 땅콩과 고구마를 수확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땅속 깊이 묻혀 있는 땅콩과 고구마를 캐면서 교육생들은 '재미있어요', '땅 속에 이렇게 많은 고구마와 땅콩이 있다니 신기해요' 라며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땅콩, 고구마뿐만 아니라 밤 줍기, 고추 따기 등 다양한 작물을 수확하면서 우리가 평소에 먹는 것들이 어떠한 노력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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