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7일 토요일 성인팀에서는 주말동아리가 진행되었습니다.

문화여가동아리에서는 최용신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의 민족정신을 널리 알리는 운동을 한 최용신 선생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무궁화 지도 그리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최용신 선생님 묘비 앞에서 묵념을 하며 선생님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리제빵동아리에서는 닭갈비만두와 라플(라면과 와플의 합성용어)을 요리하였습니다. 닭갈비만두를 요리하던 중 양파를 자를 때에는 눈이 매워 힘들어하였지만 완성된 요리가 너무 맛있어 모두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체육동아리에서는 볼링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결석한 사람이 많아 허전하였는데 이번에는 참석한 사람들이 많아서 시끌벅적하게 유쾌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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