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 님들이 함께 글쓰고 있는 모습. 내용: : 2024년 4월 22일 오늘은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은미 님도 함께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온라인 실시간 화상채팅으로 만나서 준비한 시를 낭독해주었고, 다른 작가님들은 모두 격려해주었습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강아지 이다. 그 이유는 병원에 메여 있어서 지시에 따르기만 해야하니까 나는 돌이다. 한 자리에만 있어야 하니까 나는 나무 이다. 한 자리에서 좋았다 싫었다 하니까 그러하다 그래서 이것들에서 벗어 나고 싶다. -윤작가 님 글 중 일부 발췌- 사진: 작가 님들이 함께 글쓰고 있는 모습. 내용: : 2024년 4월 22일 오늘은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은미 님도 함께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온라인 실시간 화상채팅으로 만나서 준비한 시를 낭독해주었고, 다른 작가님들은 모두 격려해주었습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강아지 이다. 그 이유는 병원에 메여 있어서 지시에 따르기만 해야하니까 나는 돌이다. 한 자리에만 있어야 하니까 나는 나무 이다. 한 자리에서 좋았다 싫었다 하니까 그러하다 그래서 이것들에서 벗어 나고 싶다. -윤작가 님 글 중 일부 발췌-](http://ansanrehab.or.kr/data/file/0307/30863250_MWKhdu9H__EB8BB9EC82ACEC9E90EAB880EC93B0EAB8B0_EBAAA8EC9E844ED9A8CEAB8B04.22.jpg)
출발하는 글쟁이들의 네 번째 만남입니다. 오늘은 병원에 있는 은선 님도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했습니다. 은미 님이 직접 쓴 시를 낭독해주었는데 울림이 있었습니다. 함께 만날 수 없어서 참여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온라인을 통해 관계를 이으니 더 의미있는 모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지원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를 잘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자립지원팀 전세희 070-4612-9538
자립지원팀 박선임 070-4612-9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