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함께 이야기 해요
더불어 세상을 여는 사람들, 안산시장애인복지관
포토갤러리 목록

포토갤러리  

목록
당사자 글쓰기 모임 '출발하는 글쟁이들' 여섯 번째, 일곱 번째 만남 이야기
24-07-09 16:40 485회 0건
사진: 이작가 님 뒷모습, 임작가 님이 글을 쓰다 웃고 있는 모습. 내용:2024.05.20(6회기), 06.17(7회기)에는 스토리텔링 글쓰기 공모전에 제출할 글을 작성하였고,  모두 제출했습니다. 공모전에 제출하는 글이라 그런지 작가 님들은 더 신중하게 글을 다듬습니다. 완성된 글을 읽으니, 작가 님들의 삶이 더 잘 보였습니다.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작가 님의 글 속에 많은 감정이 보입니다. 참 의미있는 일입니다.  <나는 왜 장애인일까?> 이성이 나를 여자로 보지 않고 장애인으로 보는 것도 싫다. 혹시 내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알면 나를 떠날 것 같아서 두렵기도 하다. '나는 장애인 이00이 아니라 남들과 똑같은 20대 소녀이고  누군가를 예쁘게 만들어 주고 싶은 피부마사지사이다. 다른 사람들도 나를 그렇게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 나는 어떤 부분에서는 잘 할 수 있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르게 어려워한다는 것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보다 다른 것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작가 님 글 중 일부 발췌-

당사자 글쓰기 모임 '출발하는 글쟁이들'의 공모전 글 제출 이야기 입니다.
공모전에 제출할 글을 다듬으며 살아온 날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작가 님들이 열심히 작성한 글이니,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기대해봅니다. 


☎ 070-4612-9538 자립지원팀 전세희, 박선임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안산시장애인복지관 | 대표 박상호 | 고유번호 134-82-61010
우)1538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초로 80 (초지동 604-10)
FAX :   031-405-1092    
mail :   togetheransan@togetheransan.org

COPYRIGHT © 2018 안산시장애인복지관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M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