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안산시장애인복지관 통합동아리 진진카롱 팀에서는
올해 함께할 새로운 동아리 원을 모집하고자
홍보지 제작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홍보지에 담을 내용을 함께 궁리하고 의논하여 10장의 다양한 홍보지를 완성했습니다.
'어디에 홍보하면 좋을지' 서로 생각해보기로 하고 헤어집니다.
헤어진 후 진진카롱 단톡방이 울립니다.
"저요 생각났어요. 나드오프랑 빽다방, 닭강정가게랑 토스트가게!"_진진카롱 남궁혜미 님
제과제빵 할 수 있는 이웃을 찾고자 동네 상점 곳곳에 홍보를 부탁드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천천히 진진카롱 팀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가장 잘 보이는 곳도 추천해 주십니다.
"순번대기표 위에 붙여야 주민들이 보죠"
"여기가 저희 홍보하는 곳이니 여기에 붙이세요"
"어디가 가장 잘 보일까요? 붙이고 싶은 곳 아무 곳,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이세요"
복지관 인근 아파트 상점도 찾아뵙고 부탁드렸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홍보지 부착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많은 이웃 주민들에게 홍보지가 전달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지동에서 홍보를 했다. 설명을 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마카롱 동아리 팀입니다.
시민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홍보지 붙여도 되나요?"
실패한 곳(생략..)
성공한 곳, 커피랩, 이삭토스트, 나드오프, 새마을금고, 신참떡볶이, 세계맥주점, 동네부동산
실패했을 때 민준이가 너무 아쉬워했다.
다음에는 꼭 성공해서 붙이고 싶다._5월 22일 진진카롱 팀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