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는 글쟁이들의 네 번째 만남입니다. 오늘은 병원에 있는 은선 님도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했습니다. 은미 님이 직접 쓴 시를 낭독해주었는데 울림이 있었습니다. 함께 만날 수 없어서 참여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온라인을 통해 관계를 이으니 더 의미있는 모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지원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를 잘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자립지원팀 전세희 070-4612-9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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