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이웃을 돕는 시민옹호인 사업을 소개합니다.
동네에서 산다
시민옹호인
당사자의 주변 이웃으로, 해당 주체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진행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웃 찾기: 해당 주체와 상의 후 이웃을 찾아봅니다.
2. 소개하기: 이웃에게 우리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3. 이웃 이어주기: 해당 주체와 이웃을 연결합니다.
4. 활동하기: 해당 주체와 상의하여 활동을 진행합니다.
5. 공유하기: 활동과 변화 등 우리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6. 유지하기: 지역에서 이웃으로 계속 만나게 됩니다.
활동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똑똑한 이웃'은 문을 두드리는(똑똑(노크, knock)) '안부 묻기' 활동입니다.
이 활동에서는 당사자의 일정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며,
약 복용에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를 도와주고,
안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2. '끈끈한 이웃'은 일상을 도와주는 '일상 지원' 활동입니다.
이 활동에서는 집안일에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를 도와주며, 알려주고,
지역 상점을 방문하거나 병원에 동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3. '든든한 이웃'은 해당 주체를 옹호하는 '옹호 활동'을 합니다.
이 활동에서는 당사자가 일상에서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나 법적으로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줍니다.
당사자의 의미있는 삶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할 이웃이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추후 모집 안내문은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문의: 자립지원팀 박선임 사회복지사 070-4612-9535
※안내문에 사용된 상징은 한스피크(Hanspeak) 상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