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애인복지관 아동발달지원팀입니다.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가장 소중한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아무 조건 없이 나를 믿고 보호해주는 사람’임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만약 아이가 부모를 필요로 할 때 “나중에” “엄마 지금 이거 하고 있잖아. 이따가 말해”라고 하기보다, “엄마가 지금 당장은 갈 수 없지만 최대한 빨리 끝내볼게.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겠니?” 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있는 그대로 사랑을 표현하며, 어떤 상황이 와도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것을 말해주세요.
사랑의 표현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