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씨의 이야기는 늘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민정씨가 표현한 '아니'라는 말의 진짜 뜻을 잘 알아차려 주시고, 진짜하고 싶으셨던 1시간 산책을 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리님의 실천을 통해 다시 한번 "경청"의 힘을 깨닫습니다. 민정씨가 꽃과 나무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 공원부터 시작해서 화랑유원지, 갈대습지공원, 호수공원 이곳저곳 더 많은 곳을 함께 할 날을 기대합니다. 천천히 민정씨의 속도로 함께한다면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귀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