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씨의 즐거운 마음이,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아 글을 읽는 내내 미소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의사 표현이 적으셨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김밥을 먹고 싶다고, 공원에 가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참 반갑습니다. 앞으로 마을을 만나며 함께할 민정씨의 소소한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민정씨의 외출. 참 오래 만나온 분인데 최근 듣게 되는 민정씨의 모습이 낯설지만 반갑게 느껴집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셔서 행동해주셔서 감사해요 민정씨^^. 이런 외출들이 잦아져, 민정씨의 일상이 되길. 지원인들 없이도 자연스럽게 마을을 다니실 민정씨의 내일을 그려봅니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어떤 이웃들을 만나게 될지도 기대 되네요~함께 해주신 대리님 감사해요. 다음 만남도 기대하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