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점, 공방에서 기술을 배우고 경험하며
직접 만든 작품으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2022년 NEW이룸 사업!
지역 내 가죽공방인 '우리손공방'과 함께 만남을 이루는 DEAF소확행 팀!
만남 기간 중 두 번의 이웃나눔 실천 목표에
지난 청소년 미혼모 센터에 작품을 후원하였던 첫 번째 실천에 더불어
'감사한 이웃에게 합동 작품 선물하기'의
두 번째 이웃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두 번째 DEAF소확행 팀의 이웃나눔 목표!
미션 완료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한 이웃에게 합동 작품 선물하기'
함께 배운 기술로 의미 있는 이웃나눔 실천을 계획하던 중
DEAF소확행 팀은 같은 기술을 배우는 한 팀으로서
합동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감사한 이웃' 한 사람을 생각하며 함께 작업하였던 DEAF소확행 팀
선물할 가방의 디자인과 원단을 고르는 일도 함께하며
가방이 완성되기 까지 한 조각, 한 조각
각자 맡은 작업의 역할을 수행하며 완벽한 합작품을 이루어냈습니다!
DEAF소확행 팀의 합동작품 주인공!
하나뿐인 가방을 선물 받을 '감사한 이웃'은
수어통역 봉사로 DEAF소확행 팀의 모임을 이끌어주신
김연주 수어 통역사이십니다!
오늘의 가방 주인공은 김연주 수어 통역사입니다.
청각장애인들에게 귀와 입이 되어주시고 소통이 잘 이루어져
가죽공예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 수고의 감사함에 저희 DEAF소확행팀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빙 쇼퍼백을 선물로 드립니다~~
김연주 선생님께서는 한분 한분의 정성이 담긴 손길이 느껴져
그 어느 가방보다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지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이라서 그 의미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플리마켓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기를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승순 님 기록 중-
'감사한 이웃'에게 의미 있는 합동 작품을 선물한 DEAF소확행 팀과
모임 안에서 원활한 소통을 이뤄준 김연주 수어 통역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DEAF소확행 팀의 두 번째 미션! 완료를 축하드립니다~!:)
본 사업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