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평소 여행 기회를 갖지 못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내여행기회를 제공하는 복지관광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향유에 대한 국민적 사회 인식 향상을 위해 아동, 노인,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 43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말부터 11월까지 전국일선 복지관을 통해 복지관광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 2001년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지난해 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 국제결혼이주여성가족 등 참여지원을 대폭 확대했으며 올해 역시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 프로그램은 수요자와 여행사 및 관련기관 등의 연계를 통하여 수요자 맞춤형으로 추진되며,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더욱더 함께하는 복지 관광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한양대학교관광연구소와 전국 주요 관광지의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안내책자 및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는 등 '모든 국민을 위한 관광환경 개선'을 위하여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장애인신문 / 6월 8일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향유에 대한 국민적 사회 인식 향상을 위해 아동, 노인,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 43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말부터 11월까지 전국일선 복지관을 통해 복지관광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 2001년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지난해 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 국제결혼이주여성가족 등 참여지원을 대폭 확대했으며 올해 역시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 프로그램은 수요자와 여행사 및 관련기관 등의 연계를 통하여 수요자 맞춤형으로 추진되며,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더욱더 함께하는 복지 관광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한양대학교관광연구소와 전국 주요 관광지의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안내책자 및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는 등 '모든 국민을 위한 관광환경 개선'을 위하여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장애인신문 / 6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