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는 한국디아코니아와 공동주관으로 디아코니아아카데미 2기를 개설합니다.
한국디아코니아 홍주민 상임이사, 우리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등 8명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독일의 사회적 경제의 가장 중요한 축인 개신교 디아코니아를 깊이 있게 연구하여, 한국사회에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기업 그리고 협동조합운동이 개신교에게 주는 의미를 발견하고 이론을 넘어 적용가능한 실천현장을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지난 9월 개설된 1기 아카데미의 열기를 이어갈 이번 2기 모집은 12월 18일(목)까지 신청가능하며, 강의는 2014년 12월 11일부터 2015년 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단, 12월 26일은 금요일)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