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뇌병변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문 열어
시비 26억9300만원 들여 건립…안산장복 부설기관으로 운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1-28 12:59:03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8일 뇌병변장애인 가족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산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관장 박상호)’을 개관했다.
이날 오전 10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3층 대강당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시의회 정종길 문화복지위원장, 박은경·현옥순 의원, 장애인부모 등이 자리했다.
안산시장애인복지관 부설기관으로 운영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뇌병변장애인 전용시설로 시비 26억9300만원을 들여 단원구 원초로 80(초지동)에 연면적 834.04㎡,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중증장애인 30명이 이용가능한 주간보호실, 상담실, 통합치료실, 그룹활동실, 심리안정실, 활동실, 강당 등을 갖췄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장애인복지는 우리 사회가 성숙한 사회로 가는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살맛나는 복지도시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3층 대강당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시의회 정종길 문화복지위원장, 박은경·현옥순 의원, 장애인부모 등이 자리했다.
안산시장애인복지관 부설기관으로 운영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뇌병변장애인 전용시설로 시비 26억9300만원을 들여 단원구 원초로 80(초지동)에 연면적 834.04㎡,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중증장애인 30명이 이용가능한 주간보호실, 상담실, 통합치료실, 그룹활동실, 심리안정실, 활동실, 강당 등을 갖췄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장애인복지는 우리 사회가 성숙한 사회로 가는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살맛나는 복지도시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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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