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위한 2016년도 여름 늘해랑학교를 개최하였다. 늘해랑학교란 자립생활 및 지역사회 적응, 예체능활동, 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신체·정서·사회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8명(장애아동 6명, 장애청소년 12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내용으로 아동반은 자립생활, 사회적응훈련, 지역사회시설이용, 미술활동, 체육활동, 청소년반은 사회적응훈련, 직업훈련(냅킨아트, 제과제빵, 모의카페 등), 미술활동, 원예활동, 음악활동, 체육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현장학습으로 아동반과 청소년반이 함께 물놀이-극동스포랜드, 영화관을 통해 즐겁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
[안산정론신문] 안산시장애인복지관 '늘해랑학교' 열다
16-08-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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