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 다비치안경체인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50명에게 무료로 시력검사와 안경지원 행사를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이번 행사는 다비치안경 중앙역 사거리점을 중심으로, 경기도 내의 다비치안경 점장 10명이 참여해 시력검사 등 자원봉사활동도 함게 해주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다비치안경은 2012년에도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무료로 시력검사와 안경지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기회가 된다면 자주 찾아 뵙고, 더 많은 분들에게 안경을 지원해드리고 싶다"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 날 안경을 제작한 이용자들은 "안경업체에서 이렇게 좋은 일에 직접 앞장을 서주어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