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목), 우리 복지관 앞에 '살맛 나는 생생 이동 밥차'가 찾아왔습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10명이 함께 모여 따뜻한 손길로 도시락(짜장밥, 라면)을 만들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진 도시락은 낱개 포장되어 재가 장애 당사자 가정과 안산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인 가정으로 배달되었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한 걸음에 달려와 준비해 주신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 행사 진행 시 소규모 인원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