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12월5~7일 ‘사람중심 실천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및 실무워크숍’ 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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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오는 12월5~7일 ‘사람중심 실천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및 실무워크숍’을 개최한다.

12월5일 오후 2시에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진행되는 국제컨퍼런스는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 사례발표와 2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미국 미네소타대학 지역사회통합연구소 사람중심 실천 교육 전문가 Erin Watts와 Rachel Freeman이 사람중심실천의 기원, 도전, 그리고 가능성에 대한 미국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김진우(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경미(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 박상호(안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찬오(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박용연(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부센터장과 함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12월 6~7일 진행되는 실무워크숍은 보편적 사람중심 실천과 기관·팀 기반의 사람중심 실천에 대한 주제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여울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정책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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