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26-03-30 08:37 275 hit


말이 아니어도 마음은 전해집니다.
우리의 일상에는 표정, 몸짓, 눈빛처럼 말보다 먼저 마음이 닿는 순간이 참 많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당사자 역시 얼굴 표정, 소리, 몸짓은 물론이고 그림, 사진, 글자, 상징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돕는 방법이 바로 보완대체의사소통, AAC입니다.
복지관의 AAC 코칭은 당사자와 가족이 일상 속에서 더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당사자의 현재 의사소통 수준과 특성을 살피고,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함께 찾아 당사자에게 맞는 AAC판과 AAC노트를 제작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통 도구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실제로 사용되며 표현의 기회를 넓혀 갑니다.
AAC 코칭을 통해 당사자는 자신의 마음과 필요를 조금 더 분명하게 전하고, 가족은 그 마음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운 순간에도 그림과 상징, 글자를 통해 마음을 나누며 서로의 일상은 조금 더 편안해지고, 대화의 순간은 조금 더 풍성해집니다.
AAC는 단순히 말을 대신하는 도구를 넘어, 서로를 더 잘 알아가고 이해하는 따뜻한 소통의 다리가 되어 줍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당사자와 가족의 일상 가까이에서, 더 많은 표현과 더 깊은 이해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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