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현 26-03-27 12:18 188 hit




2026년 3월 24일, 부곡동 주택은 그 어느 때보다 반가운 목소리로 가득합니다.
부곡동 주택 4층에 사시는 김향례 님의 집에 모든 이웃들이 모였습니다.
이웃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건넸고,
김향례 님은 환한 미소로 환대해 주었습니다.
같은 공간에 살고 있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나누거나
함께 무언가를 해볼 기회는 적었습니다.
“함께 어울려 즐겁게 살고 싶다”라는 소박한 바람은
우리를 모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어떤 걸 좋아하세요?”, “전 나들이 가는 걸 좋아해요.”, “저도 3층에 살아요!”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관심사와 사는 이야기를 하나 둘 꺼내봅니다.
“우리 나중에 카페도 같이 가볼까요?”, “이 앞에 맛집도 많아요 같이 가요”
일회성 만남을 넘어, 앞으로의 즐거운 일들을
함께 ‘궁리’하기 시작한 우리들
집이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나눈 이 소중한 대화들은,
우리가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를 지지하며 살아갈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담당 : 자립지원팀 정시현 사회복지사(070-4612-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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