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자립지원팀 평생교육에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평소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에게 선물하고자 직접 초코송이를 만들었습니다.
복지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함께 하기에는 어려운 주간보호센터 이용인을 직접 만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소개하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미있는 나눔을 통해 기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지관 사무실과 식당에서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직원들에게 직접 다니며 직원 한 분 한 분에게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코송이를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지나가고 우리가 마음편히 만날 수 있게 되면 더 예쁜 추억을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