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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령의 찾아가는 음악회 "괜찮아" 가 6월 4일(화) 진행되었습니다.
100여명의 이용자분들께서 이번 공연을 함께 관람하였으며,
한 참여자는 "우리가 공연을 보러 가지 못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공연을 해주니 참 감사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이 날 김어령씨를 비롯하여, 함께 공연해주신 Sweet Friends, 온유한크롬콰이어, 김길원, 최여경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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