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개인별 지원계획 연구소를 소개합니다.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9년부터 사람중심실천(PCP)을 보다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사람중심의 조직문화, 생애주기 별 사람중심 개인별 지원계획 실천, 긍정행동지원 및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해 학습조직을 구성하여 학습조직 별 스터디 및 사례연구를 진행하고자 사람중심 개인별 지원계획 연구소를 구성하였습니다.

사람중심 개인별 지원계획 연구소 조직원은?

사람중심실천에 관심 있는 각 팀 별 자발적 참여를 원칙으로 모집하여 총 20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람중심 개인별 지원계획 연구소의 활동은?

1) 전직원 대상 사람중심실천에 대한 전문가 교육

사람중심실천이 장애인복지관에서 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가? 에 대해 윤재영교수(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초빙하여 전직원 대상의 “인권과 사람중심 개인별지원계획”을 주제로 진행하여 조직 내 사람중심실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습니다.

2) 사람중심실천의 첫 번째 단계, 사람중심으로 생각하기(Person-Centered Thinking)

사람중심 개인별 지원계획 연구소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원하는 바에 대해 나누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사람중심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위해 “나부터 사람중심으로 생각하기” 활동으로 꿈과 나의 일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사람중심실천 타 기관 자문 및 네트워크 구축

사람중심 개인별 지원계획 연구소에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 노틀담복지관, 전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연합회와 천안주간보호시설연합회 등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지역에서 사람중심실천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람중심실천에 관심 있는 기관들을 위한 기관방문 및 자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람중심 개인별 지원계획 연구소에서는 사람중심실천을 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과 함께 각 팀 사업 내 사람중심계획 도구를 활용한 계획과 실행, 도전적 행동에 대한 긍정행동지원 방안과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해 연구하고 지역사회 내 선도기관으로써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