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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차 모니터 위원 점검 내용 및 간담회 결과
12-07-04 13:52 12,959회 0건

1. 모니터링 항목(시설, 프로그램, 직원)에 대한 평가 결과

항목

점검내용

개선방안

시설


 
환경

① 2층 식당에서 락스 냄새가 남

- 냄새가 적게 나는 락스를 사용하는 등 냄새를 줄일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할 예정임.

② 2층 핸드타월 및 화장지가 없을 때가 있음.

- 2층 청소도구함에 여분의 화장지를 비치하고 매일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③ 체력단련실 휴게실에 음주자가 들어오거나
    내기 장기, 바둑을 두는 경우가 있음.
   
또한 휴게실이 지저분할 때가 있음.

- 해당팀에서 파악한 결과 만취한 음주자는 이용을 제한하고 있으나 한 두 잔정도의 음주를 한 이용자들까지 이용을 막기에는 어려움이 없음. 계속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음.
- 또한 내기 장기나 바둑의 경우 원칙적으로 불가하나 현재 상황은 커피 내기 정도가 진행될 때가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계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음.
-
 휴게실 청소 및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예정임.

직원

① 온유한센터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기간만 마치고 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의무적으로 아이들에게 대할 때가 있음. 센터의 특성상 좀 더 깊은 사랑과 희생, 봉사 정신으로 아이들을 대해 주었으면 좋겠음.

- 사회복무요원의 경우 기본적인 태도나 규칙등 기본적인 역할들을 교육하고 요청할 수 있으나 자녀들의 일상생활 세부적인 일까지 알고, 전달하도록 하는 것은 어려움. 자녀들에 대한 상담이나 상황체크는 가능한 담당 직원들과 진행 하시기를 부탁드림.

프로

그램

① 집단 심리치료 주 2회로 진행되기를 원함. 또한 치료가 종료 되더라도 동아리 형태의 집단을 구성하여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음.


- 집단 심리치료의 경우 작년 모니터위원의 의견

을반영하여 올해는 2개의 집단 중 1개의 집단이

주 2회로 진행되고 있음.(작년에는 2개 집단 모두

주 1회로 진행) 이는 집단의 특성 및 필요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집단의 특성상 구성 및 유지에

어려움이 있기도 함.

- 집단 심리치료, 조기교육 반 등 프로그램 종결

후 지속적인 활동이나 사후관리를 위한 동아리

구성은 어려움이 있으나, 일정한 목표를 가진 정

기적인 주말 프로그램 운영은 고려 중이므로 해

당팀에서 필요성들을 점검해보고 내년 사업 계획

시 참고할 예정임.

② 치료시간을 10분 정도 늘렸으면 좋겠음.


- 현재 치료사들은 주당 40센션의 치료를 진행하

고 있음. 10분의 치료시간을 늘릴 경우 주당 치료

시간은 30세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대기자들이

많은 현재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힘든

부분임.

③ 음악치료와 미술치료도 포함되었으면 좋겠음.


- 현재 복지관의 환경에서는 음악치료를 진행하

기에는 어려움이 있음.(방음 문제 심각)

- 미술치료는 동산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추

후 고려 해보도록 하겠음.



2. 기타의견 ( 답변내용 은 간담회 때 나왔던 내용 및 해당 팀에 확인한 결과임)

① 복지관 치료 대기중인 부모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요가, 독서치료, 주얼리, 퀼트 등)이 있었으면
    좋겠음
  
해당팀에서 욕구조사등을 통해 내년 사업계획 수립 시 적용 가능한 사항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음.

② 온유한 센터의 방과후 이용시간이 너무 짧음. 6시 까지 이용 후 차량운행 진행했으면 좋겠음.
    센터 자체 회의 때도 건의를 하였으나 어렵다고 함.
  
하원시간을 1시간 늦추게 되는 것은 여러 상황들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사항임.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
       조정, 연장수당의 지급, 이용 시간에 따른 이용료 산정 등 여러 가지 대안을
가지고 센터와 부모님들이
       대화를 통해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 
   
   ☞ 센터에서는 현재 10시까지 단기보호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 이용자중 절반 이상이 단기 보호
프로
       그램을 이용하고 있음. 이에 소수의 이용자들을 위해 방과후 이용시간을 늘리는 것은 쉽지
않으며
       추후에 부모님들과 상황에 대해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고 함. 
 
 ③ 온유한 센터 프로그램 진행시 충분한 자원봉사자를 확보해서 이용자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 

    주었으면 좋겠음.
  
온유한센터에서는 장애자녀의 가족관계 강화를 위해 가족을 초청하나, 자원봉사자가 없어서
요청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7월 예정인 제주도 캠프 역시 가족캠프이기 때문에 자원봉사가 아닌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한 것이었으며 가족들이 참여한 경우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지 않았음(예산의 문제).
앞으로는 이런
       상황들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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