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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이용자 모니터위원 4/4분기 간담회 회의록
11-12-14 09:56 13,247회 0건

2011년도 4/4분기 모니터활동 활동 내용 발표

가. 복지관 환경 :

- 건물 내외벽 색깔이 어둡다, 환경은 깨끗한 편이다.
- 난방시설이 노후하다, 4층 회의실 기기는 소음이 심하다.
- 2층 부모 대기실이 아늑하게 꾸며졌으면 좋겠다. 커텐, 의자와 책상도 방 크기에 맞게 구매되었으면 좋겠다.
- 정돈은 잘 되어 있으나 따뜻함과 아늑함이 덜하다.

나. 담당자의 자세 :
- 모든 일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준다.
-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며 항상 열심이다.
- 정보소개는 친절하시고 정확하다.

다. 이용프로그램 :
- 조기교육 부모님들은 프로그램의 이용기간, 시간, 횟수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모니터 위원 의견 및 반영 계획

번호

의견

반영 계획

1

화장실에 휴지가 자주 떨어져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자주자주 보충하도록 여유분을 걸어 두었으면 좋겠다.

청소시간을 활용해 매일 화장지 점검 하고, 2층 청소도구함에 여유분 비치하고 화장실에 메모 붙어놓을 예정.

2

교육재활실앞 대기실에도 시계를 걸어두면 좋겠다.

시계 구입하여 비치 예정.

3

성인팀에서 4년간 교육을 받은 것들이 가정에서도 도움이 된다. 배운 것을 표현하고 설명도 잘 한다. 교육기간은 6년 이지만 항상 생각하는 것은 평생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역사회 및 정부측면에서 계속적으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며 추후에는 평생교육이 실행될 수 있으리라 생각함.

4

온유한센터/ 아이들이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의자 배치를 많이 해주신다면 바닥에 앉는 횟수가 줄어들 것 같다.

장애유형 및 상황에 따라 배치될 수 있으리라 생각됨.
2층은 조금 어렵다고 판단되고 1층은 가능하리라고 봄. 코너에 의자를 배치하거나 긴 의자를 배치해서 이용자들도 사용하고 교사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함.

5

온유한센터/ 유리창문이 깨진곳이 있는데 위험해 보인다.

강화유리를 설치하거나 썬팅지를 씌워 유리가 깨지더라도 위험하지 않도록 조치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음.

6

밖에 담배 피는 곳이 지저분하다. 청소를 자주해주셨으면 좋겠다.

현재 매일 3회씩 외곽 청소 진행중임.(오전 9시, 점심, 오후 5시) 하지만 퇴근 후 주민들이 사용하며 많이 더러워지고 관리가 잘 이루어 지지 않음. 계속 신경써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음.

7

여자 휴게실 리모컨 분실되었다.

처리 완료함.

8

장년 남자 휴게실 TV 고장

수리 완료함.

9

실내용 자전거가 있는데 후원해줄 곳이 있는 지 궁금하다.

복지관 체력단련실, 혹은 밀알센터에서 이용가능한지 확인 후 처리하도록 하겠음.

* 현재 복지관 앞에 있던 컨테이너 박스들이 철거되었고, 1개 남은 컨테이너 박스 역시 철거 하기 위해 관련 단체와 시에서 협의 중임. 컨테이너가 있던 자리를 새로운 휴게 공간으로 마련할 계획임. 이를 통해 모니터 위원들의 지속적인 건의 사항이었던 복지관 통로 확보 및 흡연 구역이동, 외곽 환경 개선 등의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됨.

* 또한 그곳에 전동휠체어 보관 및 충전장소로 활용할 예정이어서 복지관 내의 환경 개선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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