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주단기 가족분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가슴아팠던일, 눈물 났던 일, 기뻐서 어쩔줄 몰랐던 일들,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만 더 생각해보세요..
우리들의 주변엔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주는 좋은분들이 있습니다.
친구가 아니더라도, 부모님과 형제,우리이웃,동료그리고 선생님과 교수님, 은사님,
이 모두가 서로의 인생을 도와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세상이 그렇게 각박하지만은 않습니다.
한해를 정리하며 우리 모두 주위사람들에게 고맙다고 해보세요~

조금은 부끄럽지만 이제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인사와 같이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보세요~

그리고, 자기의 주변사람들은 영원히 변치 않을거에요
잊혀진다면 그것은 나이가 들어 무덤속으로 들어갈 때 일것 같습니다.

이러하듯, 사람들에겐 모두 따뜻한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등을 돌렸던분들, 미안했던분들에게, 용서와 배려를 배풉시다^^

10년뒤 우리 모습은 어떨까요, 아니면 내일 우리모습은 어떨까요
나중에, 먼 훗날에 다시 만난다면,
"그 때는 너무 재밌고 신났었는데"
라는 말을하며 회상하게 될것 같습니다.

짧지만 남은 2007년 보람차게 보내시고
이르지만, 2008년 새해에는 사랑하는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마음으로 소망하고 계획한 일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총안에서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무자년 쥐띠해에 주단기 이용하는 모든 가족분들이
행복하시고 기쁘게 웃는 나날이 되기를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