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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장애란
07-12-21 00:03 14,249회 0건
z_point03_01.gif 언어장애란?

언어장애는 장애유아들에게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1.표현성 언어장애

표현성 언어장애는 표현 언어의 발달장애로서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능력과 수용성 언어발달이 표준화(일반적 수준) 검사보다 현저하게 낮으므로 구두 언어와 신호(상징적)언어 모두를 포함하는 의사소통에서 장애가 일어난다.
특징으로는 제한된 말의 양, 제한된 어휘 범위,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 어려움, 단어 찾기나 어휘를 잘못 쓰기, 짧고 단순한 문장, 단순한 문법 구조, 제한된 문법 구조(동사 형태), 제한된 문장(요구사항), 문장의 중요부분 생략, 이상한 어순 사용, 그리고 언어발달 속도가 느린 것 등이 포함된다.
이 장애는 대게 3세경에 인식된다.

2.수용성 언어장애

수용언어(말의 이해) 발달의 표준화 검사 점수가 표준화 검사 점수보다 현저하게 낮게 나타난다. 기본 어휘나 단순한 문장을 이해하는 어려움과 다양한 영역의 청각 과정, 예를 들어 소리의 구분, 소리와 상징의 연합, 저장, 회상과 배열에서 능력 부진을 포함한다.
그래서 아이는 가끔 말을 할 때 듣지 않는 것 같고, 혼동하고 있는 것 같고, 집중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아이는 지시받은 행동을 틀리게 하거나, 전혀 못하거나, 질문과 전혀 관계가 없는 적절치 못한 반응을 보인다. 언어의 이해력이 부족하다. 이름을 불렀을 때나 뭘 설명했을 때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고 또 이해를 어느 정도 하더라도 무시해 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가끔 청각장애가 아닌가 생각하여 이비인후과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의사표시를 할 때 말보다는 손목을 끌어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언어가 시작되더라도 특징적으로 반향어가 나타난다.
즉 누가 이야기 한 것을 그대로 되풀이 하는 경우가 흔하다. 또 텔레비전에 나오는 선전문구나 노래가사 등은 똑똑이 하는데 그 언어를 의사소통에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말을 하더라도 문장을 만들기 어려우며 억양이나 발음이 비교적 고음으로서 괴상한 특성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2세경에서 4세 이전에 나타나고 예후는 표현성 언어장애보다 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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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_point03_01.gif 행동장애란?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로 사회적 상호작용 발달, 언어 및 의사소통기술의 발달에 장애가 있고 상동(항상 움직이는)적인 행동과 관심과 활동에 있어 또래 아동들에게서 관찰되는 것보다 더 빈번하고 더 심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주의력이 결핍되고 과잉행동이 나타난다. 이러한 행동은 적어도 두가지(가정에서, 학교에서 또는 다른 어떤 장소 등) 상황에서 나타나는 행동이어야 한다.

과잉행동은 자리에서 만지작 거리거나 움지락 거리고, 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르고 조용히 여가활동에 참여하거나 놀지 못하고 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무엇에 쫓기는 것처럼 보이고 지나치게 수다스럽게 말하는 행동으로 들어난다.
4~5세 이후 진단하며 남녀 비는 4:1에서 9:1까지이다.

발생률은 학령기아동에서 3~5%로 평가된다. 유아기에 특정한 애착대상이 없다든가 적절한 행동훈련이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부모의 과잉보호, 그리고 일관성 없는 양육방식등에서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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