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동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늘푸른 반! 처음오셨을때 너무여린 모습에 서수연선생님! 이제 고백하지만 우리맘들 걱정많이했었지요.ㅎㅎㅎ 하지만 그윽한 사랑과 은근히 야무진모습^.^ 늘밝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허순자선생님! 여덟명의 각자의 특성들 때문에 많이 어렵고 힘들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정말정말수고많이 하셨구요. 깊은 감사드림니다 늘푸른 반!!! 그이름답게 교실로 들어서면 언제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공간.... 투닥투닥 투정어린 다툼소리 ,까르르 자즈러지는 웃음소리. 이것은 늘푸른반! 사랑스러운 풍경이랍니다. 그런대 어느새 세월의 흐름은 약속이나 한듯 헤어짐을 채촉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군요. 우리 아이들의 희망 과 미래는.... 저는 확신 합니다. 헌신과 열정으로 뭉쳐진 주,단기 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부모들의 희망의 불꽃은 꺼지지 않으리라 봄니다. 주,단기 선생님들 모두모두 화~~~이~~팅!!!!